[시암] 솜분씨푸드 (Somboon Seafood)_무난한 푸팟퐁커리

 태국하면 생각나는 요리중 하나인 푸팟퐁커리
 사실은 중국요리인 푸팟퐁커리
 푸팟퐁커리로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솜분씨푸드 입니다.

 

 

 

 

 솜분씨푸드 혹은 쏨분씨푸드로 알려진 유명한 곳입니다.

 방콕에 8개 지점을 가지고있는 해산물음식 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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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방문하는곳은 아마도 시암스퀘어원에 위치한 솜분씨푸드 일텐데요

 시암역 근처에 플런칫과 칫롬사이에 센트럴 엠버시에 위치한 지점이 조금더 깔끔합니다.

 맛은 같지만 아무래도 시암스퀘어점은 가게가 노후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시암스퀘어원은 웨이팅이 상당히 긴편이에요.

 

 

솜분씨푸드 메뉴판

 

 

 주로 해산물요리를 다루기 때문에 새우나 게요리가 많습니다.

 주로 시키는 푸팟퐁커리는 하드쉘 이나 크랩미트로만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크랩미트로 게살이 발려져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해산물쏨땀같은 사이드메뉴가 있습니다.

 

 

솜분씨푸드 푸팟퐁커리

 

 크랩미트로 주문하면 비주얼은 조금.. 그래보입니다

 하지만 먹기편해서 저는 주로 크랩미트로 시켜요

 푸팟퐁커리에 흰밥이면 진짜 한그릇 뚝딱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가장 큰 사이즈의 푸팟퐁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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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분씨푸드 베스트셀러 모닝글로리 볶음과 같이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마늘과 굴소스로 볶은 공심채는 느끼함을 살짝 잡아주는 역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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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태국음식에 대한 거부감있는 일행과 간다면

 오징어볼 같은 사이드메뉴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푸팟퐁커리, 모닝글로리볶음, 땡모반

 3종세트로 주로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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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맛집이라 그런지

 특히 씨암 스퀘어 원 지점의 경우 한국인으로 붐비는 편입니다.

 지점별로 큰 차이가 없으니 다른지점도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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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택시를 타고 솜분씨푸드를 이야기하면

 간판은 비슷한 짝퉁 식당에 데려가 바가지요금에 당할 수 있으니

 정확한 주소를 알고 택시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접근성	9 (지점이 많아 편합니다)
맛	7 (무난합니다)
서비스	7 (지점 바이 지점, 지점마다 달라요)
가격	6 (유명 체인이라 비싼편이에요)
총점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