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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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태국에서 선물로 살만한 기념품 리스트13
여행가면 항상 고민하는게 가족, 친구들 선물입니다. 내돈으로 내가가는데 선물까지 줘야하는게 참 맘아픈데요 가성비 선물부터 특별한 선물까지 추천드릴게요 추천 선물리스트 1.야돔 2.치약 3.튜브꿀 4.비누 (과일비누, 마담행비누) 5.김과자 6.파우치 7.하오리위안 (옥수수캔디) 8.여권케이스 9.요리페이스트 10.에센셜오일 11.베스앤바디웍스 12.타이거밤 제품 13.쌩쏨 비추천 선물리스트 건과일, 과일칩, 선실크, 폰즈비비파우더 1. 야돔 첫번째 추천선물은 야돔입니다. 태국 어딜가나 팔고있는 국민아이템! 태국 BTS타면 코에 꽂고있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팔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불멸의 태국 기념품 1호 입니다. 우선 부피작은게 가져오기도 편해서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더 비싼..
2021.08.24 -
[에까마이] 세이니쿠텐(Seiniku-ten)_무한리필 일식구이
방콕에는 일식집들이 꽤나 많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고 주재원들과 그 가족들로 인해 왜색이 조금은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통로(Thong ro)를 중심으로 프롬퐁~에까마이까지 괜찮은 일식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남아 요리는 튀기거나 삶아서 서빙을 하기 마련인데요, 구워먹는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직접 화로에서 구워먹는 야끼니꾸도 좋은 옵션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하단에 위치 첨부하였습니다. 세이니쿠텐은 에까마이(Ekkamai)와 아리(Ari) 두 지점이 있으니 편한곳에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주문을 하게되면 왼쪽에 보이는 사진과같이 작은 판에 주문한 것들이 담겨나오는 시스템이고, 굽는것은 직접 구워드시면 됩니다. 위의 메뉴는 599바트(세금,봉사료 별도) 기본메뉴구성..
2020.12.09 -
[리버사이드] 밀레니엄 힐튼 방콕 (Millennium Hilton Bangkok)_낡았지만 저렴한 리버뷰 강자
10만원 이상의 방콕의 고급호텔을 소개합니다. 5일 이상 체류한다면,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몇 성급이라기 보다는 가격분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고급호텔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는,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 즉 리버사이드에 있는 호텔위주로 하게되는거같네요. 힐튼이라는 호텔브랜드 자체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얏트, 쉐라톤, 힐튼 등 브랜드 자체로 믿음을 주는 호텔들이 있습니다. 방콕에는 힐튼호텔이 두 곳 있습니다. 한곳은 프롬퐁역 엠포리움백화점 뒤에있는 힐튼 스쿰윗이고, 나머지 한곳은 오늘 소개해드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입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은 강을 바라보고 세로로 길게 세워진 호텔입니다. 그래서 거의 전객실에서 리버뷰가 가능합니다. 지은지 오..
2020.12.09 -
[리버사이드]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Chatrium Hotel Riverside) 가성비였으나..글쎄
10만원 이상의 방콕의 고급호텔을 소개합니다. 5일 이상 체류한다면,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묵어봐요 몇 성급이라기 보다는 가격분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은 2개 동으로 1개는 레지던스 1개는 호텔로 운영중입니다. 과거에는 10만원 미만으로 묵을 수 있던 가성비 리버뷰 호텔이였습니다만, 현재는 꽤나 알려져 리버뷰의 경우 15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습니다. 레지던스형 호텔답게 투베드룸 스위트가 있으며 간단한 조리기구와 전 객실 발코니가 있습니다. 30층이 넘는 층고에 호텔로 과거에는 탁트인 시야가 자랑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옆에 높은층고의 콘도가 들어서는 바람에 일부 객실은 쾌적한 뷰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레지던스형 호텔로 출발해 현재는 내부시설 리뉴얼등 쇄신으..
2020.12.09 -
[사톤/레지던스형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방콕 사톤(Chatrium Residence Sathorn Bangkok)_가성비호텔
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는 사톤지역에 있는 호텔로, 4.5성 정도의 평가를 받는 호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차트리움 계열사로 태국 및 동남아에서 가성비 포지션을 맡고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6~7만원에 2인 숙박이 가능하며 1,2베드룸 타입은 물론 3베드룸 역시 20만원 밑의 가격입니다. 층고는 높지않지만 외곽에 위치한 탓에 주변에 높은건물이 없어 뷰는 트여있는 편입니다. 시티뷰와 수영장이보이는 뷰가 있으며, 빨래를 널수있고 흡연자에게 자유를 주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
2020.01.01 -
아속지역 알아보기 (BTS 나나,아속,프롬퐁)
방콕여행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지역에 대한 이해입니다 스쿰윗 라인이라고 해서 호텔예약을 했더니 스쿰윗대로가 지나는 외곽일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도입한 도로명주소처럼 방콕도 도로명 주소를 쓰기때문입니다. (스쿰윗 소이1과 50은 지하철역으로 10정거장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위 지도에 형광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지역이 아속 지역 입니다(나나역, 아속역, 프롬퐁역). 아속지역은 2개의 철도노선 (지상철BTS, 지하철MRT)가 만나는 지점으로 이동시에 큰 장점이 있는 동네입니다 과거에는 올드타운(왕궁,카오산)쪽 접근성이 안좋아서 아속과 카오산에서 나눠 묵는것이 현명했지만 현재는 MRT의 연장개통으로 인해 올드타운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사남차이역, Sanam Chai) 그로인해 수많은 숙..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