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7. 11:30ㆍ방콕_음식점리뷰/방콕음식점
방콕을 돌아다니시면 많은 일식집들을 볼수있습니다.
일본과 밀접한만큼 스시, 오마카세, 벤또를 같이파는 일식집들이 많은데요
사톤에 위치한 '오지' 리뷰입니다.
오지는 룸피니역 근처에 있는 오마카세입니다.
MRT룸피니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지는 아만타호텔 1층에 위치하고있으니
택시타고 방문하실분은 AMANTA 사톤이나 말레이시아호텔을 목적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만타호텔 묵을때 1층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하도찍어대길래 궁금해서 예약해봤습니다.
아만타호텔이 궁금하시면 리뷰↓↓↓↓↓
오지 오마카세는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는데, 저는 인스타로 연락했습니다.
구글맵에서 예약버튼 누르시면 라인으로 추가되니 라인으로도 가능하십니다.
예약가능 시간과 메뉴를 안내해주고(현재 저 가격에서 200바트씩 올랐어요)
2000바트 예약금을 결제해야합니다(이체 or 카드)
방문 후 계산시 2000바트를 제하고 계산하기때문에 돌려받을 필요 없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외부 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저희 말고 한팀정도 더있었네요.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방콕 오마카세도 한국이랑 별 다를거는 없습니다.
재료들은 다 일본에서 공수해온거라고 하네요
저희는 15코스로 예약했습니다.
재료들의 퀄리티는 좋았어요.
동남아가면 솔직히 날음식 먹기는 쉽지않은데, 아무래도 믿음갔습니다.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15코스 다 맛있었고,
태국향신료에 절여져있다가 일식먹으니 개운한 한끼였습니다.
4인기준 영수증 입니다.
지금은 인상된 가격 1990바트네요.
태국에서 음식가격은 보통 1.177 곱하시면 세 후 가격이 됩니다.
오지는 오마카세 외에도, 메뉴가 다양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한번 구경해보세요
태국음식에 질려갈때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방콕 오마카세가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통로~프롬퐁에 위치한 스시야들은 8000바트 10000바트에 육박하는 곳도 많습니다.
저는 태국에서 그가격이면 조금 선넘는거같네요.
반면 오지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기 때문에 들러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접근성
|
9 (역에서 가까운편)
|
맛
|
9 (가격대비 퀄리티로 한국에 대입해도 낫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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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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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약과정이 귀찮아서 2점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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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8 (우리나라 스시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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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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