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어바나 랑수언 호텔은 칫롬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레지던스형 호텔이며 지은지 꽤 오래된 호텔입니다. 장점으로는 룸피니공원이 가까운거리에 있다는 점입니다. 랑수언로드는 들어보신분이 계실겁니다. 통러와 함께 태국의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저녁에는 시끌시끌한 통러와는 달리 랑수언로드는 조용한 편입니다. 랑수언로드가 유명한 또다른 이유입니다. 종종 아시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라고 오해를 하시지만, 랑수언 스타벅스는 북미지역 외 최초의 '커뮤니..

저녁이나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렴한 호텔에서 보통 묵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게 묵더라도 그 중 괜찮은 곳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여행경비를 아끼려고 하실때도 저렴한 호텔은 좋은 옵션입니다. BTS아속, MRT스쿰윗(스쿰빗)과 인접해있는 호텔입니다. 여행 초반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려고 잠만자기위해 예약한 호텔입니다. 저는 46,000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3박기준) 이곳도 전에 포스팅했던 사차스우노 호텔과 마찬가지로 위치가 참 좋습니다. 터미널 21이 바로 옆이라 몰 접근성도 좋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옆건물에 세탁소가 있어서 장기투숙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한국인 투어가 가장 많이 출발하는 곳이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입니다. 걸어서..

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아만타 호텔은 룸피니역에서 도보 7~8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위치가 마냥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신축 호텔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 3베드룸 까지 갖추고 있기때문에 가족단위 여행자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입니다. ​레지던스형 호텔이기때문에 테라스가있고,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있습니다. 가격은 1베드룸 스위트 기준 9만원부터 시작합니다.(시기마다 상이) 아만타 호텔같은경우 신축이라서 볼트에서 검색이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옆에있는 말레이시아 호텔 찍고 이동했습니..

10만원 이상의 방콕의 고급호텔을 소개합니다. 5일 이상 체류한다면,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묵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몇 성급이라기 보다는 가격분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관광일정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있듯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은 방콕 내에서 찾기힘든 숙박유형인 리조트 입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끼고 있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은 좋게 말하면 전통이 있는 리조트이고, 어떻게 보면 낡은 리조트입니다. 하지만 내부는 많은 리뉴얼을 통해 깔끔하게 유지중이므로 소개해드립니다. ​ 가격은 디럭스룸(가장기본) 기준 10만원 초중반대 부터 2베드룸 스위트 60만원대까지 형성중입니다. ​ 사실 접근성만 본다면 좋지 않은 리조트입니다. 수많은 리버사이드 호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