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_호텔리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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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수언] 신돈 켐핀스키 호텔(Sindhorn Kempinski)
방콕의 중심가 중 하나인 랑수언에 새로운 호텔들이 생겼습니다. 신돈 미드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신돈켐핀스키, 킴튼말라이, 켐핀스키레지던스가 모여있습니다. 새로지은 호텔인만큼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신돈켐핀스키 리뷰입니다. 신돈, 씬톤, 신톤 등으로 불리나 저는 신돈으로 하겠습니다. 랑수언로드는 시암과 룸피니공원 가운데있는 동네로서 예전부터 괜찮은 호텔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 중에 가장 고급호텔인 신돈 켐핀스키 호텔입니다. 가격대는 디럭스룸 기준 비수기 30만원~성수기 50만원 정도 입니다. 외관부터 독특한 신돈 켐핀스키 호텔입니다. 방마다 발코니가 있기때문에 재미난 익스테리어를 갖고있습니다. 중간에 튀어나온 금속구조물은 추후 보여드릴 수영장입니다. 정원에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2023.02.16 -
[룸피니] 어바나 랑수언 호텔(Urbana Langsuan Hotel)
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어바나 랑수언 호텔은 칫롬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레지던스형 호텔이며 지은지 꽤 오래된 호텔입니다. 장점으로는 룸피니공원이 가까운거리에 있다는 점입니다. 랑수언로드는 들어보신분이 계실겁니다. 통러와 함께 태국의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저녁에는 시끌시끌한 통러와는 달리 랑수언로드는 조용한 편입니다. 랑수언로드가 유명한 또다른 이유입니다. 종종 아시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라고 오해를 하시지만, 랑수언 스타벅스는 북미지역 외 최초의 '커뮤니..
2023.02.16 -
[아속/스쿰빗]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Centre Point Hotel Sukhumvit 10)
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은 아속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지은지 오래된 낡은 호텔이긴 하지만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방콕 최고 교통 중심지인 아속역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아닐까싶습니다. 가까운 곳에 한인타운도 있어서 가족여행객에게도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제가 갔던 시점에는 8만원 정도 가격대 였습니다.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은 제가 좋아하는 형식의 레지던스형 호텔입니다. 그래서 발코니가 있으므로 흡연자분들에게는 큰..
2023.02.16 -
[아속] 실큐 방콕 호텔(SQ Boutique Hotel)_위치가 좋은 호텔
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은 10만원 미만에 괜찮은 시설의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방콕에서 가장많은 여행자들이 모이는 아속역 부근 BTS아속역과 MRT스쿰윗역이 겹치는 곳이라 묵기 편한 동네입니다. 실큐 호텔은 아속역 부근에서 1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묵기 좋은 호텔입니다. 터미널21 골목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골목 초입의 로빈슨호텔 1층 맥도날드가 온갖 투어의 집합장소이기때문에 일일투어 신청하셨다면 더욱 좋은 위치입니다. 방콕에 수 많은 호텔이있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지는 않습니다. 위치와 가격을 고려한다면, 주로 묵는 위치는 카오산 혹..
2023.02.16 -
[온눗] 더 쿼터 온눗(The Quarter On Nut by UHG)_조용하고 저렴한 호텔
저녁이나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렴한 호텔에서 보통 묵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게 묵더라도 그 중 괜찮은 곳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여행경비를 아끼려고 하실때도 저렴한 호텔은 좋은 옵션입니다. BTS 온눗(On nut)역 근처의 저렴한 호텔입니다. 완전 시내쪽은 아니여서 도착을 밤늦게 했을때 갈만한 위치와 가격입니다. 3만원대에 예약했으며, 시기별 가격은 상이할수있습니다. 수영장, 조식, 피트니스, 간단한 다이닝겸 카페 등 있을건 다있었습니다. 더 쿼터 온눗 호텔 입니다. 규모는 크지않지만 있을건 다있는 호텔입니다. 로비에 앉아서 택시기다릴수있는 공간도 있고, 1층에 카페 겸 조식당도 위치해있습니다. 24시 리셉션이니 새벽에 도착하셔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2023.02.16 -
[아속/스쿰윗] 더 키 스쿰윗 방콕(The Key Sukhumvit Bangkok)
저녁이나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렴한 호텔에서 보통 묵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게 묵더라도 그 중 괜찮은 곳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여행경비를 아끼려고 하실때도 저렴한 호텔은 좋은 옵션입니다. BTS아속, MRT스쿰윗(스쿰빗)과 인접해있는 호텔입니다. 여행 초반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려고 잠만자기위해 예약한 호텔입니다. 저는 46,000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3박기준) 이곳도 전에 포스팅했던 사차스우노 호텔과 마찬가지로 위치가 참 좋습니다. 터미널 21이 바로 옆이라 몰 접근성도 좋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옆건물에 세탁소가 있어서 장기투숙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한국인 투어가 가장 많이 출발하는 곳이 로빈슨 백화점 1층 맥도날드입니다. 걸어서..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