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 아르노스 버거 (Arno's Buger)_방콕에서 즐기는 수제버거

2022. 11. 16. 05:31방콕_음식점리뷰/방콕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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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음식이 입맛에 안맞거나 질릴때
 만국 공통의 음식은 어디에나 있는법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맥도날드 대신 태국의 수제버거를
 경험해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리뷰했던 방콕 아르노 스테이크에서 만든 버거 프랜차이즈 입니다.
 아르노 스테이크 리뷰 ↓↓↓↓↓↓↓↓↓↓↓↓↓↓↓↓↓↓↓↓↓↓

 

[사톤] 아르노스테이크(Arno's Butcher and Eatery)_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태국은 사실 소고기를 즐겨먹는 나라는 아닙니다. 태국소는 우리나라로 치면 물소에 속하기때문에, 육질이 질기고 마블링이 없다시피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잘나가는 스테이크 체

lanthai.tistory.com

 제가 임의적으로 아르노 버거라고 리뷰를 하지만,
 전 지점에서 버거와 스테이크를 같이 팝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큰덩이의 고기를 썰어주는 시스템은 아르노 본점뿐이고,
 나머지 지점은 진공팩 판매중이라 저는 버거집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르노 프랜차이즈의 지점 위치는
 나나역 하얏트리젠시, 프롬퐁 엠쿼티어 몰, 통로점, 등 많은 지점이 있습니다.
 (하단에 지점별 안내 첨부)
 제가 방문한 곳은 사톤에 위치한 아르노 버거이고
 일전에 리뷰한 아난타라 사톤 호텔과 가까운 지점입니다.

 

방콕 사톤 아르노 버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이며, 
 매번 프로모션도 진행 하고있으니 확인 후 방문 해주시면 좋습니다.
 단층 건물을 온전히 쓰고있으며, 사톤 근처가 관광객이 없는 관계로 한산한 편입니다.

 

 

방콕 아르노 버거 내부

 

 내부를 보시면 본점에서 받은 스테이크 진공팩들과 디저트등

 스테이크에 초점을 맞춘 아르노 스테이크 본점과는 다른 내부 모습입니다.

 다만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나라티왓 지점에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콕 아르노 버거 메뉴판

 

 방콕 아르노 버거의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돼있습니다.

 

방콕 아르노 스테이크 버거 메뉴

 

 방콕 아르노 버거는 런치메뉴가 있으며, 오후 5시이전 내방하시면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더블 트래디셔널 세트로 주문했고, 굽기도 조절가능합니다.

 (기타 메뉴들 하단 첨부)

 아무래도 버거인 만큼 레어쪽으로 갈수록 식감이 익숙치않기에

 미디음 웰던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르노 스테이크 버거

 

 더블트래디셔널 버거 런치세트와 하우스샐러드 스몰 주문했으며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버거 구성이였습니다.

 스테이크가 주력인 프랜차이즈다 보니 고기의 질은 입아픈수준입니다.

 에이징된 고기를 이용한 버거 패티이며 양도 푸짐한 편입니다.

 

 

아르노 버거 메뉴

 

 버거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격은 서비스차지 4%와 택스 7%가 추가로 붙어 495바트 나왔습니다.

 


 

 이전에 방문 했을 때에는 그랩푸드(GRAB FOOD)어플을 이용해서

 배달로 시켜먹었던 집입니다.

 지금은 배달목록에 뜨지 않고, 멀지않기에 방문 해봤습니다.

 (판다푸드에서 찾아볼수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음식점 입니다.

 이용하시는 호텔에서 그랩푸드에 아르노가 있다면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에 아르노 지점 목록을 첨부해 드릴테니 가까운 지점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접근성
9 (지점이 많습니다)
7.5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가격
7 (방콕물가 치고는 비싼편)
서비스
8 (프랜차이즈 특유의 서비스)
총점
7.8

 

아르노 스테이크, 버거 지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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