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호텔만큼이나 중요한게 있을까요? 위치와 시설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여행기간이 길수록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게 호텔입니다. 가성비 호텔이라 함은 10만원 미만에 4~5성에 가까운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카테고리입니다. 모데나 바이 프레이저 방콕 호텔은 4성급 비즈니스 호텔 입니다. FYI 센터라는 비즈니스 센터와 붙어있고 길 건너편에 컨벤션 센터도 위치해있습니다. 프레이저에서 운영하는 호텔 라인으로, 프레이저 호텔그룹은 우리나라에도 호텔을 운영할 만큼 대형 호텔 그룹입니다. 방콕 내에서는 나나와 아속 뒤쪽으로 프레이저 스위트 호텔이 있습니다. ​ 모데나 바이 프레이저 방콕의 가격은 가장 기본룸인 슈페리어 기준으로 5만원~6만원 사이이며 총 5개의 룸 라인업을 가지고있습니다. ​ 방콕이 오랜시간..

10만원 이상의 방콕의 고급호텔을 소개합니다. 5일 이상 체류한다면,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몇 성급이라기 보다는 가격분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고급호텔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는,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 즉 리버사이드에 있는 호텔위주로 하게되는거같네요. 힐튼이라는 호텔브랜드 자체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얏트, 쉐라톤, 힐튼 등 브랜드 자체로 믿음을 주는 호텔들이 있습니다. ​ 방콕에는 힐튼호텔이 두 곳 있습니다. 한곳은 프롬퐁역 엠포리움백화점 뒤에있는 힐튼 스쿰윗이고, 나머지 한곳은 오늘 소개해드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입니다. ​ 밀레니엄 힐튼 방콕은 강을 바라보고 세로로 길게 세워진 호텔입니다. 그래서 거의 전객실에서 리버뷰가 가능합니다. 지은지 오..

10만원 이상의 방콕의 고급호텔을 소개합니다. 5일 이상 체류한다면,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묵어봐요 몇 성급이라기 보다는 가격분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은 2개 동으로 1개는 레지던스 1개는 호텔로 운영중입니다. 과거에는 10만원 미만으로 묵을 수 있던 가성비 리버뷰 호텔이였습니다만, 현재는 꽤나 알려져 리버뷰의 경우 15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습니다. 레지던스형 호텔답게 투베드룸 스위트가 있으며 간단한 조리기구와 전 객실 발코니가 있습니다. ​ 30층이 넘는 층고에 호텔로 과거에는 탁트인 시야가 자랑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옆에 높은층고의 콘도가 들어서는 바람에 일부 객실은 쾌적한 뷰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레지던스형 호텔로 출발해 현재는 내부시설 리뉴얼등 쇄신으..

저가 항공을 타면, 저녁이나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렴한 호텔에서 보통 묵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게 묵더라도 그 중 괜찮은 곳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여행경비를 아끼려고 하실때도 저렴한 호텔은 좋은 옵션입니다. 사실 사차스 호텔은 엄청 저렴한 호텔은 아닙니다. (4만원대 시작) 방콕에 물론 더 저렴한 호텔들이 많습니다만 가장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위치입니다. 방콕의 숙박은 2만원 밑으로는 게스트하우스위주고, 2만원 위로 저렴한 호텔들이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외곽이거나 시설이 안좋거나 이런 단점들이 명확한 호텔들입니다. ​ 사차스 호텔 우노의 경우 BTS아속역과 MRT수쿰윗(스쿰빗)역의 교차구간(환승시스템은 없습니다)에 위치합니다. 스튜디오형식의 룸만 운영중이며, ..

우리나라도 팔도의 음식문화가 다르듯이, 태국도 지역색이 강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민족조차 다르니 더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룸피니공원 옆에 위치한 노스이스트는 말그대로 북동쪽(이싼지방)의 태국음식점입니다. 물론 방콕에서 운영하는 만큼 노멀한 태국 음식이 주를 이루지만, 노스이스트에 방문하시면 이싼지방의 맛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노스이스트는 룸피니공원의 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MRT룸피니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BTS살라댕에서도 갈 수 있지만 더위를 감수 하셔야할 거리입니다. ​ 몇년새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줄서먹는 맛집이 된 노스이스트입니다. SO Bangkok 호텔(구 소소피텔) 옆에 위치해있어서 한국인들이 더 많이 찾게 된것같네요. 기본..

리버사이드에 고급호텔이 몰려있는 이유는 좋은 전망 때문입니다. 소방콕 호텔은 룸피니공원 옆에 위치해있어 시내에서도 좋은 전망을 자랑합니다. 인피니티풀까지 갖춘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명소, 소방콕 호텔 리뷰를 시작합니다. 방콕의 센트럴파크라고 불리는 룸피니공원을 끼고있는 소방콕 호텔입니다. 소피텔 계열의 호텔이며 기존에는 소소피텔로 불렸습니다. 아마 아속역의 소피텔과 구분을 위해 네이밍을 새로 한 것 같습니다. ​ 소방콕은 5성급 호텔이며 MRT 룸피니역과 가까워 아속, 방콕 올드타운 접근이 용이합니다. 과거에는 BTS 시암라인이 관광객에게 가장 좋은 옵션이였지만, 요 근래에는 MRT 라인 역시 연장노선으로 인한 수혜를 받고있습니다. 1박당 가격은 제일 기본적인 룸타입 기준으로 15만원이 최저가 입니다(세..